KT&G는 필터 속 캡슐을 통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쎄 체인지(사진)’를 10일 출시했다. 초슬림 담배에 캡슐을 내장한 것은 에쎄 체인지가 세계에서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일반 담배 맛을 즐기다가 캡슐을 터트리면 보다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임왕섭 에쎄팀장은 “얇은 슬림 담배에 캡슐을 적용하기 위해 2년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타르 함량 1.0㎎, 가격은 2500원.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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