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10일(16: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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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현대아산이 이틀째 급등했다.
1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만6000원 ▲4000원)이 대북사업 재개 기대로 이틀째 주가가 상승했다.
올 하반기 상장심사 재청구할 예정인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2만250원 ▲500원) 주가는 상승했다.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1만2850원 ▲100원)는 주가가 소폭 올랐지만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6150원 ▼350원)은 주가가 떨어졌다.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2만5500원 ▼1250원)는 주가가 떨어졌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3250원 ▼150원)도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200원 ▲150원) 주가는 올랐다.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4950원 ▼50원)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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