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현재 주가 수준은 이미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수준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주가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한 시나리오를 이미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가는 스마트폰 수익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지난 7일 6%대 급락했다.
하지만 노무라금융투자는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수준은 이미 현실 가능성이 희박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착륙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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