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는 KOTRi(Korea On The Rock initiatives)와 5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KOTRi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영리 단체다. 한국 등반가들과 교류하고 한국 암벽등반 길 보수가 목적이다.
마무트 코리아는 앞으로 3 년간 KOTRi의 공식 파트너로써 KOTRi의 이벤트와 활동을 지원한다.
서해관 마무트 코리아 대표는 "마무트가 KOTRi의 주된 활동인 한국 암벽등반 길 보수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며 "마무트는 앞으로도 한국 전문 등반가들의 안전과 역량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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