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코스피, 상장사 주가도 실적 따라 '희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라 유가증권(코스피) 상장법인의 주가도 희비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코스피 시장 12월 결산법인 총 663사 중 분석 가능한 624사의 개별?별도 1분기 결산실적을 비교한 결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상장사(223사)의 주가는 평균 21.65%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전년 대비 1.90% 하락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경방한창은 주가도 각각 52.9%, 34.58%씩 뛰었다. 두 회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6.38%, 704.24% 증가한 93억3900만 원, 3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다만 한국화장품제조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만1199.24% 증가한 1억4100만원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17.68% 빠졌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상장사(301사)의 주가는 평균 16.99%, 순이익이 늘어난 상장사(232사)의 주가는 평균 23.92% 각각 상승했다.

1분기 매출 증가률이 가장 컸던 동양네트웍스(전년 동기 대비 247.95%)의 주가는 31.27% 상승했다.

반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상장사의 평균 주가도 상승폭은 호실적 법인에 비해 작았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상장사(401사)의 주가는 평균 9.15% 상승에 그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