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코넥스(KONEX) 상장기업 발행주식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9일 발표했다.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게 된 창조기업가의 개인회생 비용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증권금융은 다음달 1일 개장하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주식에 준해 적격담보로 인정, 대출 등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코넥스 상장기업이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하면 우리사주 취득에 필요한 자금 대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부사장 직속의 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