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배수빈이 ‘몸빼 바지’ 차림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이자 동갑내기 친구 유지태와 함께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수빈은 유지태와 함께 농촌 마을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도와 모내기를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배수진은 마을 어른에게 몸빼바지를 대여해 완벽한 복장을 갖췄다. 특히 배수빈은 어르신들과 함께 새참을 먹으며 구수한 노래 가락을 뽑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수빈 몸빼바지도 소화하네” “배수빈 몸빼바지 진짜 웃기네” “배수빈 몸빼바지 의외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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