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사장에 채치성 한국국악협회 감사(60·사진)가 7일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음악학 박사를 수료한 채 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서울시 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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