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SBS ‘8시 뉴스’에서 자막사고가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6월6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북한이 우리 정부에게 남북당국 간 회담을 제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막에 오타가 나는 실수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뉴스에서는 이번 회담이 성사될 경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 전했다. 이때 방송화면에는 ‘금강산’이 ‘금광산’으로 자막이 잘못 적혀 있어 씁쓸함을 안겼다.
SBS 뉴스 자막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뉴스 자막사고 앞으로 신중하게 더 확인해주세요” “자막 사고라서 궁금했는데 금광산이 뭐지. 웃기다” “SBS 뉴스 자막사고 씁쓸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8시 뉴스’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애프터스쿨 리지, 일본 드라마 '악령 병동' 출연 확정 ▶ 김성오 공식입장 “일반인 여성과 열애…조심스럽고 진지해” ▶ [인터뷰]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 점수는… B” ▶ 영화 ‘뜨거운 안녕’ 살리기 운동…한국영화 이대로 괜찮은가요? ▶ [포토] 백성현 '에잇, 말하지 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