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지나친 음담패설에 불쾌감을 표했다.
경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담패설을 올린 한 악플러를 향해 "정신 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해당 악플러는 이달 초부터 수차례, 경리의 트위터에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음란성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리는 그동안 악플러의 글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날만큼은 악플러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했다.
한편 지난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역시 한 악플러로부터 성희롱을 당해 해당 악플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