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제이티는 전날보다 320원(6.1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티는 지난 5일 운영자금 1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한금융투자(30억 원), 우리투자증권(30억 원), IBK금융그룹동반성장투자조합(20억 원), 산은캐피탈(20억 원)을 상대로 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1.0%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8년 6월 7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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