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의 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만원(3.29%) 내린 14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IMB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000만대 수준이었으나 판매가 7500만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갤럭시S4의 경우 출하량 예상치가 8000만~9000만대 수준인데 수요는 6500만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당분간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주가를 끌어내렸다.
앞서 피치는 "삼성전자가 상황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아직 진정한 혁신가(true innovator)는 아니라며 신용등급을 당분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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