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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북대화 재개에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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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7일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14.86%) 뛴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강산 사업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머슨퍼시픽은 상한가(4035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상사는 3.31%, 현대엘리베이터는 1.25% 각각 상승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도 급등하고 있다.

신원, 로만손,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이화전기 등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남북경협주인 광명전기, 자화전자, 이화전기, 제룡산업도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남해화학은 13.11% 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향후 회의의 진전 정도를 살펴봐야겠지만 주가 상승의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남북회담 소식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정학적 위험도 완화 측면에서도 장세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대화 폭이 기존 개성공단 외에 이산가족, 금강산 관광까지 확대됐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북한은 남북 당국자 간 회담을 제의해오면서 우리 정부는 오는 12일 장관급 회담을 오는 서울에서 열자고 역제의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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