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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복귀 신호? 일본서 개봉한 ‘나는 살인범이다’ 흥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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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6월1일 일본 신주쿠에서 배우 박시후의 주연작인 ‘나는 살인범이다’가 개봉되었다.

‘살인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이번 영화에서 박시후의 연기 변신에 대해 일본 언론에서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박시후는 몇 달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논란에도 불구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서 한류스타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미 박시후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KBS2 ‘공주의 남자’, SBS ‘청담동 앨리스’ 등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자리 잡고 있던 상황. 이번 영화에서는 살인범을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박시후의 사건이 종결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살인의 고백’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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