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수용소 출신의 탈북자 신동혁 씨(32·사진)가 6일 국제인권단체가 수여하는 올해의 인권상을 받았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비정부기구(NGO) 인권단체인 ‘유엔워치’는 신씨와 러시아 반체제 인사인 전직 세계 체스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각각 올해의 인권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힐렐 노이어 유엔워치 대표는 신씨가 잔혹한 북한 인권 문제의 산증인이며 북한에 남아 있는 인권 피해자들을 대신해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데 헌신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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