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6월5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어디가? 루키야 사파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놀이공원 동물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권상우와 손태영은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수수한 차림으로 아들 룩희와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상우 손태영 놀이공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놀이공원 훈훈하네요” “아들 룩희 잘 생겼네” “권상우 손태영 놀이공원 역시 비주얼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KBS2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손태영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소년공화국 “하마터면 ‘불백’으로 데뷔할 뻔” ▶ 미르 "단체생활 잘하는 승호, '진짜 사나이' 출연했으면" ▶ ‘여왕의 교실’ 고현정 “아이들에게 배울 점 없다. 가르쳐야 한다” ▶ [인터뷰] 김혜수 “‘직장의 신’ 열린 결말? 모종의 동질감이라 이해” ▶ [포토]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의 수영복 자태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