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서울 진(眞) 곽가현(25·사진)이 진·선·미 순위권에 들지 못해 이목이 집중됐다.
곽가현은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어떤 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서울 진이 본선에서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적이 많았던 전례에 비춰보면 이례적이다. 미스코리아 진은 대구 진 유예빈(21)에게 돌아갔다.
이 때문에 곽가현의 배우 경력이 수상에 영향을 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곽가현은 MBC 드라마 ‘마의’에 단역으로 출연한 사실이 확인돼 자격 논란을 빚었다. 이에 주최측은 "참가 자격에 배우 출신은 안 된다는 조항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곽가현은 본선에서 무관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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