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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들바보, 김태희 보다 더 좋아? ‘아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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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들바보, 김태희 보다 더 좋아? ‘아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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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아들 바보 왕’에 등극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측은 꿈에 그리던 아들을 얻은 유아인의 아들 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아직 분장을 채 마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강보에 쌓인 극중 아들을 안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맡은 숙종(유아인)의 아들 바보 모습과 닮아 눈길을 끈다.

‘장옥정’에서 숙종은 모든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후궁인 옥정(김태희)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숙종이 와병으로 쓰러지면서 아들 사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유아인 아들바보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아들바보 훈훈하네요” “진짜 유아인 같은 아빠 있으면 좋을 듯. 유아인 씨 결혼 꼭 하세요” “유아인 아들바보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궁에서 쫓겨난 옥정과 아들 윤의 생사가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6월4일 오후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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