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4일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정명철 사장 등 임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식’을 했다.
현대위아 임직원은 결의식에서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고 상식과 예의를 갖춰 협력사를 대한다는 내용의 윤리경영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 필수 교육과정에 윤리경영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납품 과정에서 부정을 막기 위해 도입한 공개입찰제도, 무인(자동)입찰제도 등을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박시연, 임신 도중 충격 사실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