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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속옷광고 찍고 1위 급부상한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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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수입서열이 공개됐다.

6월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2’에서는 B1A4와 시크릿 정하나 한선화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MC 탁재훈이 시크릿 수입서열에 대해 묻자 정하나와 한선화는 “다들 비슷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전효성 씨가 혼자 속옷 광고를 찍으며 시크릿 수입서열 1위로 올라왔는데 왜 다 같이 안 찍었냐”는 질문에는 잠시 멈칫하더니 “넷 다 찍으면 이상하다.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효성 언니가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선화 역시 “각자 원하는 광고가 다 다르다. 효성 언니가 속옷 광고 찍을 때 다 같이 축하해줬다. 언니 덕분에 예쁜 속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 수입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전효성 원탑인걸로?” “다들 비슷해도 서열이 다 있겠지” “시크릿 수입서열, 요즘 많이 버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 코드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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