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국국제협력단 공동...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후난성 창사시 다후(大湖)중학교... '10번째' 주인공
중국내 10번째 '아름다운 교실'이 문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있는 다후(大湖) 중학교에 10번째 '아름다운 교실'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영목)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실'은 지난해부터 중국내 소학교를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 중남부지역에 위치한 후난성은 폭우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잦은 피해로 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대표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다.
이번 나눔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10번째 교실인 다후(大湖)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 빔프로젝터, 피아노, 스포츠용품 등을 기증했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중국 내 취항하는 전 지점이 위치한 지역의 소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기자제와 학용품 등을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칭다오시에서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펼쳤으며, 내년까지 한 해 7곳씩 총 14개 중국내 지점에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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