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샤이니 민호, 노홍철과 함께 MC로 활약 중인 아역배우 김소현이 귀엽고 발랄한 무드의 원피스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소현은 15살 소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며 ‘쇼! 음악중심’에 출연 중이다. 그는 10대 특유의 풋풋함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소현은 앞, 뒤 길이가 다른 비대칭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블루와 오렌지 컬러가 조합된 이국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는 에스닉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그의 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줬다.
이때 김소현은 벨트로 허리 라인을 살짝 강조해 여성스럽게 연출했으며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헤어 액세서리를 포인트 연출. 휴양지 바캉스 룩을 연상시키는 시즌 트렌드 룩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김소현, 소녀 패션 종결”, “보호본능 자극하는 스타일”, “청순하고 발랄한 김소현, 점점 예뻐지네”, “바캉스 룩으로 따라 해도 좋겠다”, “스타일의 완성은 원피스!”, “나두 김소현 원피스 데이트할 때 입어볼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그녀, 최고다” 등 칭찬 일색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이 MC로 활약 중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4시, MBC에서 만나 볼 수 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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