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석원-백지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가슴 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을 뽐내 결혼식장의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정석원-백지영 커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9살 차이로 연예계 연상연하 부부 중 최고의 나이차이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을 위해 신혼여행을 출산 이후로 미뤘으며, 백지영은 활동을 최소화하고 건강관리와 태교에만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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