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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천 여월에 처음 선보인 그린 스토어(녹색매장)는 69개 친환경 아이템을 접목시켜 기존 점포보다 배출량 50%, 에너지 사용량은 40%가량 줄인 매장이다. 이후 신규 점포는 모두 그린 스토어로 만들고 있다. 2010년 유통업계 최초로 영등포점에 전기차 무료충전소를 설치한 이래 월드컵점에는 평화공원 주차장에서 점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파란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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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친환경제품 판매와 함께 친환경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우선 2009년 4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탄소 라벨링 상품’ 18종을 선보인 이후 과자, 유제품, 세제류 등 다양한 자체상표(PB) 품목을 추가해 현재 총 52개에 이르는 탄소 라벨링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도 사장은 “개개인의 작은 친환경소비 습관이 지구의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GS 리테일, 14일까지 친환경소비주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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