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軍, 전작권 전환 이후 합동군사령부 창설 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군 당국이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2일 "전작권 전환 이후 합참과 별도로 한국군 4성 장군이 사령관을 맡는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합동군사령부 창설 논의는 전작권 전환 및 새로운 연합지휘구조 창설 논의가 정리된 이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합동군사령관은 작전(정보 포함) 분야를 담당하고 합참의장은 대통령과 국방장관을 보좌하고 전력증강 등 비작전 분야를 책임지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군사령부가 창설되면 지상군작전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등 9개 작전사령부를 관할하게 된다.

현재 합참의장이 보유한 군령권도 합동군사령관에게 넘어가게 된다.

따라서 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 연합군을 지휘하는 '연합전구사령부'의 사령관도 합동군사령관이 맡게 된다.

한미 군 당국은 최근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현 연합사령부와 유사한 형태의 연합지휘구조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사 해체 이후 새로 창설되는 연합전구사령부의 사령관은 한국군 4성 장군이 맡고 부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대장)이 맡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장윤정 배후 누구길래? 남동생 폭로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