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돌아왔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는 지난 뮤지컬특집에서 정리해고된 정 과장(정준하)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정준하 과장이 떠나고 난 무한상사에서는 정형돈은 과장, 노홍철이 대리로 승진했다. 한 사람이 사라졌지만, 남은 이들은 남은 대로 회사 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은 '웃픈' 우리의 현실을 보여줬다.
한편, 무한상사에서 쫓겨난 정 과장은 해고 이후 고깃집을 개업했지만 격려차 찾은무한상사 직원들조차 못 먹을 정도였다. 결국 맛없는 고기를 파는 정 과장의 고기집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이후 퇴직금을 투자한 주식 역시 폭락했고, 사채를 쓴 정과장은 조직폭력배에게 협박당하기도 한다. 결국, 끝없는 실패에 정 과장은 한강 다리를 찾는다.
하지만 무한상사에 있던 당시 눈치가 없을 정도로 '배고픔'을 참지 못했던 정과장. 배고픔을 느낀 그는 곧바로 집으로 가 달걀프라이를 만들어 먹는다. 배고픔이 잊혀져 가던 순간! 정준하는 '연탄불 프라이'에서 새 사업 아이디어를 얻는다.
이어 달걀프라이 가게 '후라이후라이'를 개업한 정준하. 맛집 전문 방송인 사유리가 찾아와 "달걀프라이가 가슴같다"는 폭탄 발언을 할 정도로 그의 가게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성공한 맛집답게 홈쇼핑의 제안도 받는다. 놀랍게도 그의 경쟁상대는 무한상사의 '음~ 치킨'. 실용적인 상품구성으로 호응을 얻는 정준하의 '후라이후라이'에 비해 '음~치킨'은 과장광고로 눈총을 받는다.
'무한도전'의 '무한상사'는 단순한 콩트를 넘어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인간상을 반영하는 특집으로 이른바 무도빠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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