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5월31일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 대표 김동근)은 음주운전 추방 및 건전한 운전문화 조성을 위해 영등포경찰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월30일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음주운전 근절과 건전한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심야 교통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하기 위함이다.
평소 경찰서들과 꾸준한 업무협약을 맺어오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는 영등포경찰서와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선진 교통 문화를 확립에 적극나서 건전하고 아름다운 운전문화를 성립하겠다는 의지이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음주운전은 단순하게 볼 일이 아니다. 이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큰 사회 문제로 음주운전 추방을 선도하고 건전한 운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영등포경찰서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영등포경찰서 직원들은 코리아드라이브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서비스 1577-1577 대리운전을 이용할 시에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일반인은 물론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예방 및 음주운전 추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학교 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말과 교감하며 우정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체험학습 ‘어울림 승마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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