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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조심스런 주먹 악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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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가수 존박이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악수를 하면서 주먹을 내밀었다.

5월29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방송의 적’에는 존박이 출연해 가수 이적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작업실에서 우연히 만난 크리스탈에게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인사했다. 이에 크리스탈이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자 존박은 주먹을 내밀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순간 당황한 크리스탈에게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해서요”라며 “남녀칠세 부동석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보니 의외로 귀엽네” “존박 주먹 악수는 오버인 듯 악수가 무슨 스킨십이냐” “요즘 하도 나쁜손 뜨니까 이제는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존박 주먹 악수… 씁쓸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의 적’은 지난해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음악의 신’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이적과 존박이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방송과 현실을 착각하게 할 정도의 리얼한 편집으로 재미를 끌어내 앞으로 방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출처: Mnet ‘방송의 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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