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8개, 코스닥 상장사 11개 등 총 19개 상장사의 의무보호예수 주식 7500만주의 매각제한이 풀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1%, 61.4%씩 감소한 수치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내달 5일 범양건영의 보호예수 주식 86만8308주(총 발행주식수의 84.4%) 매각제한 해제를 시작으로, 금호타이어(10.0%), 대한해운(0.2%), 신우(11.2%), 케이비부국위탁리츠(68.8%), 금호산업(14.2%), 동양건설(1.8%), 성지건설(0.5%)의 보호예수주식 2400만주의 매각제한이 풀린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들 중에선 중앙오션(2.9%),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11.2%), 모아텍(6.4%), 코닉글로리(2.5%), SM C&C(34.8%), 대호피앤씨(21.7%), 쓰리피시스템(30.3%), 유니슨(8.4%), 잘만테크(11.0%), 르네코(18.0%), 지아이블루(12.7%)의 보호예수 물량에 대한 매각제한이 해제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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