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 대상... 9월 9일까지 접수
▶수상자 전원, 상금 및 채용 특전 주어져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과 채용 특전의 혜택이 주어지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첨단 화학섬유 전문기업인 휴비스(대표 유배근)가 친환경 섬유 분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공계열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5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4년제 이공계 대학교 3, 4학년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팀(2~4인 이내)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로는 ▷비석유계 및 비식량 자원, 동/식물 자원을 활용한 섬유 ▷기존 화석 원료나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섬유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 도움
이 되는 섬유 ▷제조과정에서 오염 물질 발생량이 적거나 기존 섬유보다 연료 사용이 적은 섬유 ▷여름철 쿨(cool)소재, 겨울철 웜(warm)소재와 같이 착용하거나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섬유 등이다.
참가 접수는 친환경 섬유에 관련된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30페이지 이내의 파워포인트(PPT)로 만들어 홈페이지(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씩 각각 주어진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 휴비스 입사지원시 서류 및 필기전형 합격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인율 휴비스 인력개발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슈퍼섬유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공모전" 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그느 "향후 휴비스는 아이디어 공모전 외에도 산학장학생 제도 등을 통해 탁월한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개최 소감을 덧붙였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