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가 충청북도 오송에서 개최 되었다. 오송은 LG생활건강을 비롯한 화장품 뷰티 분야 생산액의 45%가 충청북도에서 나올 정도로 화장품 뷰티분야의 메카이다.
이로인해 오송 뷰티 박람회는 300여개(국내/ 해외)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뷰티 페스티벌이라 하겠다. 최근 K-POP 등 한류 컨텐츠와 더불어 국내 미용산업의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 된다.
특히 2013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웨딩/ 아트웨딩/ 판타지/ 보디페인팅/ 스테이지/ 시대별/ 특수분장/ 뷰티스타일리스트/ 아트마스크의 9개 종목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땀과 열정에서 국내 뷰티 산업이 K-POP과 더불어 한류 컨텐츠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개개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국내 뷰티산업을 지탱해 온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MBC뷰티아카데미 울산미용학원 관계자는 "개개인의 실력에는 한계가 분명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개개인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며 이를 통해 시스템화 시켜 전체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이 모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산업 역시 이러한 발전 양상을 통해 현재의 위치까지 발전했다. 이 학원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수 많은 인력을 배출하고, 각종 경연대회에서의 꾸준한 입상은 개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해당 학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성과다. 꾸준한 입상기록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해당 뷰티스쿨은 이번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울산, 등 전국의 캠퍼스가 대대적으로 참여 하였으며, 2013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도 청소년부, 일반부에서 대상을 비롯한 여러 개의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왜 중요한지와 앞으로의 국내 뷰티산업의 밝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본 원의 말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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