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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호, 물폭탄 세례 맞으며 ‘푸른거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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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호, 물폭탄 세례 맞으며 ‘푸른거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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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드라마 ‘파스타’와 ‘금쪽같은 내새끼’, 영화 ‘써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주호가 영화배우 이문식과 함께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 출연했다.

    5월29일 방송된 ‘그분이 오셨다’편에서 얄미운 악역을 맡은 주호는 극 중 이문식이 인턴으로 있는 회사의 상사로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가 예전 후임병을 괴롭히는 이문식을 인턴점수를 매긴다는 이유로 후임병들 앞에서 심부름을 시키며 한순간에 추락시킨다.


    후임병 최종훈, 김재우, 김호창은 이문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주호에게 복수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고 이문식과 함께 화장실에 있는 주호에게 물세례를 부으며 더욱 애틋해진다.

    마지막까지 이문식을 괴롭히는 주호의 모습과 꾹 참고 현실로 돌아가 열심히 살려는 이문식의 뒷모습이 현재 전역 후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이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얄밉게 후임병들을 괴롭히는 이문식의 연기와 더불어 더 얄밉게 괴롭히는 주호의 연기가 극의 흥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물폭탄을 맞는 투혼연기로 극을 빛낸 주호는 평소 푸른거탑 애청자임을 밝히며 “날도 더웠는데 시원했다. 내가 망가져서 시청자들이 시원하고 통쾌할 수 있다면 몇 번도 더 맞을 수 있다”며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푸른거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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