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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사랑 보다 형제애 ‘아쉬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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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5월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전국기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에서 기록한 10.6%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8.7%를 기록했으며,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113-1부’는 5.5%를 나타냈다. 이로써 ‘남자가 사랑할 때’는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한자릿수 시청률 1위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낳았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18회는 신세경을 사이에 둔 송승헌과 연우진의 사랑 보다는 형제 관계에 초점이 집중돼 치정멜로의 절정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에게 다소 씁쓸함을 안겼다.

이날 서미도(신세경)와 이창희(김상오)의 연이은 사고에 쌓여가는 오해로 한태상(송승헌)을 무너뜨리려는 이재희(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재희는 자신이 친아버지가 장지명(남경읍)사장이며, 장지영 사장의 현재 아들이 사실 태상의 친동생 한태민(김서경)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침묵했다. 하지만 미도가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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