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GDS가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덕GDS는 전일 대비 1200원(5.58%) 뛴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만의 반등이다. 장 초반엔 2만3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덕GDS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56억원과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67.5% 증가한 수준이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GDS는 기존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는 연성회로기판(FBCB) 매출액이 62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모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3M 카메라모듈용 R/F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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