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는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생산시설 증설 등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주식 210만주를 116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4% 규모다. 이로써 네패스의 네패스디스플레이 지분비율은 45.04%가 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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