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여성 국제 축구심판인 임은주 을지대 여가디자인학과 교수(47·사진)가 강원FC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임 교수를 새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K리그 프로축구단 대표이사에 여성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임 대표이사는 국내 1호 여자 국제 축구심판으로 월드컵 현장을 누볐고, 이화여대 축구부 코치를 비롯해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위원회 위원, 내셔널리그 사외이사 등으로 활약해왔다.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