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류현진, ML 진출 첫 완봉승…평균자책 2.8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을 거뒀다. 올 시즌 6승째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번째 선발등판해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보여줬다. 류현진의 총 투구수는 113개.


LA다저스 신인투수가 11경기만에 완봉승을 기록한 것은 1995년 노모 이후 최초다. 또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의 9이닝 완봉승은 2005년 김선우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LA 에인절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안타 단 2개만 허용했고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점대(2.89)로 낮아졌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의 완벽투에 힘입어 LA에인절스에서 3-0으로 승리했다. LA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22승28패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