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역배우 서교가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제작덱스터 스튜디오)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링링, 서교,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고'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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