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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인 폴리건(Polygon)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타이탄'을 재개발한다는 소문이다.</p> <p>최근 100명에 달하는 타이탄 개발 팀을 30명 가량으로 줄였다. 나머지 70명의 인원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로써 차세대 MMO의 모습은 2016년 이전에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p> <p>블리자드코리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공개 MMO에 기술적인 변화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의 핵심 인력들은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술과 툴을 적용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시적으로 다른 프로젝트에 지원중이다'며 재개발과 개발자의 이동에 대해 설명했다.</p> <p>한편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게임은 카드배틀 게임인 '하스스톤'과 플레이스테이션3와 4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디아블로3', '올스타즈'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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