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두 개의 우산을 포개 하나로 합친 듯한 생소한 모양새의 우산이 담겨 있다. 손잡이는 하나지만 나머지는 모두 두 개라 2인용임을 직감할 수 있다.
특히 연인들끼리 거리를 걸을 때 서로의 어깨를 희생하지 않고도 넉넉하게 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혼자서는 못 쓰는 우산’은 실제 해외에서 ‘더블 우산’ ‘연인의 우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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