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하루 앞둔 28일 대회장소인 화성시 전곡항 앞바다가 요트 물결로 출렁였다.
이날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WMRT(World Match Racing Tour) 조직위 제임스 플리산스 대표이사, 세일코리아 김동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프로암대회’가 열렸다. 프로암대회는 대회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프로선수와 아마추어들이 팀을 이뤄 레이싱을 하는 대회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참가 팀 상당수가 세계 랭킹 10위권에 들거나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어서 어떤 팀이 우승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전 세계 155개국에 TV로 방영된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