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로 잘 알려진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장내 매매를 통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평양물산 주식 261만6120주(지분 -10.91%)를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 2인 보유분을 포함한 박 대표의 태평양물산 지분은 종전 15.43%에서 4.52%로 줄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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