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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상승…코스닥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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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상승…코스닥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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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물 부담을 받아내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6포인트(0.21%) 오른 1984.03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로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매도 전환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 전환한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현재 외국인은 82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기관은 32억원 순매도를, 개인은 14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57억원, 비차익 거래는 238억원 순매도로 총 29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는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1.46%), 유통(0.61%), 섬유의복(0.55%), 화학(0.50%)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1.26%), 비금속광물(-0.24%), 운수장비(-0.23%), 철강금속(-0.1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SK텔레콤, LG화학은 각각 0.34%, 0.92%, 1.17% 오름세를 나타냈다. 해외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약세를 보이던 CJ는 하루만에 반등하기도 했다. 현대차와 포스코, 현대모비스는 각각 0.24%, 0.31%, 0.70%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580선을 돌파하는 동시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7월1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현재 전날보다 4.84포인트(0.84%) 뛴 582.40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억원, 6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관은 50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5원(0.24%) 오른 1125.0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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