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우리 측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조태용 주호주 대사(사진)가 27일 임명됐다. 조 본부장은 북핵 전문가로 2005년 9·19 공동성명 채택 당시 6자회담 차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단장으로 일했다. 이후 외교부 북미국장, 장관 특별보좌관, 아일랜드 대사를 지냈다. 미얀마 아웅산테러 사건으로 순직한 이범석 전 외무부 장관의 사위기도 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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