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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중, 영훈초 출신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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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국제중이 올해 입시 비경제적 사회적배려 대상자 전형에서 영훈초 출신 전원에게 교사추천서 부문에서 만점을 준 것으로 추가로 드러났다. 특히 비경제 사배자 전형 합격자 16명 가운데 15등과 16등인 영훈초 출신 학생들은 추천서와 자기계발계획서 등 주관적 심사영역(총점 100점 가운데 배점 45점)에서 모두 만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학용 위원장, 유기홍 간사 등 야당 의원 15명은 27일 이런 내용의 영훈국제중 등 수도권 3개 국제중의 사배자 전형 추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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