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75.17

  • 50.38
  • 1.09%
코스닥

948.24

  • 1.57
  • 0.17%
1/4

美 중기, 한·미FTA '만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중기, 한·미FTA '만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부기업, 비관세 장벽 우려

    미국 중소기업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발표한 ‘한·미 FTA의 중소기업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대부분이 한·미 FTA가 이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들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미 FTA가 미 중소기업의 생산·분배·무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 뒤 중소기업에 더 많은 이익이 되돌아가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중소기업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농업(와인 과일 감자 건초 등) 제조업(공구 및 부품, 항공 부품 등) 서비스(미디어, 소프트웨어 등)로 나눠 부문별 FTA 이행 전 후의 구체적 혜택과 한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과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상당수 업체가 관세 인하 및 폐지 등으로 즉각적 매출 증가 등의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회사는 FTA의 완전한 이행에 오랜 시간이 걸려 실질적 혜택 적용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산물 관련 위생규제 등 비관세 장벽이나 행정 부담에 대한 우려가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무역 관계를 형성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들 부문에서 미국의 통상 압력이 거세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보고서는 행정 부담 사례로 한국 정부가 선적 때마다 해당 상품이 미국산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한 장짜리 원산지 표시 증명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정부 의존하는 벤처기업 클 수 없다"
    ▶ MS·오라클까지…美 기업들의 절세 '꼼수'…조세피난처에 숨겨둔 자회사만 수백개
    ▶ 야후의 식욕…이번엔 게임업체 인수
    ▶ 구글, 온라인 광고 독점 '논란'…FTC, 끼워팔기 등 법위반 조사
    ▶ P&G "구관이 명관"…'구원투수' 래플리 前회장 다시 영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