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최지우의 하객패션이 화제다.
5월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현준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최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포토타임을 갖지 않고 결혼식에 참석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하지만 그의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하객패션은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지우는 블랙 스키니진에 도트무늬 가디건을 매치해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붉은빛이 도는 화장에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신의 자태를 풍겼다.
최지우 하객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하객패션 깔끔하네” “최지우 기럭지 대박이다” “최지우 하객패션 올 블랙으로 시크하게 코디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1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현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장동건 이병헌 현빈 정우성 등 톱 배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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