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찬란한 5월은 신부의 계절이라 불린다. 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잦아지는 결혼 소식은 이맘때면 절정에 달한다.
예로부터 일륜지대사라 불려온 결혼은 그 말이 지닌 의미 그대로 사람이 살면서 행해야 할 가장 큰 일로 손꼽혀 왔다. 이에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며 본격적인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에 나선다.
막바지 웨딩시즌, 새로운 인생의 첫 출발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꼼꼼한 웨딩케어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금단비가의 테크닉인 금단비기를 이용한 신부들의 웨딩관리를 소개한다.
▶ 사진발 잘 받는 ‘V라인 얼굴’ 만들기
신부에게 결혼사진은 일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에 신부들은 하객들에게는 물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길 바란다.
웨딩촬영부터 결혼식 당일 진행되는 사진촬영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을 기대한다면 우선 ‘사진발’이 포인트. 사진이 잘 나오는 얼굴은 화사하한 피부와 얼굴의 윤곽을 매끈하게 살려주는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태가 갖춰져야 한다.
이에 음양의 균형을 통한 인체의 아름다움을 살려내는 ‘금단비기’를 선보이고 있는 금단비가에서는 ‘황실마사지’를 통한 V라인 작은 얼굴 만들기 프로그램과 얼굴의 비대칭을 바로잡는 얼굴 균형 관리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각 부위별로 뭉친 근육과 뼈를 풀어주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속 장부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색을 환하게 만들어줘 붓고 큰 얼굴, 안면비대칭은 물론 피부 상태까지 개선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팔뚝·어깨·다리 군살 제거를 위한 ‘부분 다이어트’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부 박은혜(28세, 가명) 씨는 “웨딩드레스를 입으려면 최소한 상체 노출을 피할 수 없잖아요. 특히 어깨, 팔뚝에 붙은 군살은 꼭 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모든 여성의 로망인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는 군살 없이 매끈한 등라인과 가녀린 실루엣이 갖춰졌을 때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에 많은 예비 신부들이 부분다이어트에 나서며 어깨와 등, 팔뚝 다이어트에 나선다. 하지만 이들 부위는 살이 쉽게 붙지 않는 대신 한 번 살이 찌면 웬만한 방법으로는 날씬해지지 않아 애를 먹이는 부위이다.
금단비가 관계자는 “팔, 등. 가슴, 복부와 같은 국소 부위에 붙은 군살을 제거하는 부분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골격기공 파동요법을 추천한다. 오행골격기공관리는 체형과 체질에 따라 형태별로 살이 찌는 원인을 찾아 수금목토화(水金木土火) 5가지 방식 중 2가지 방식을 찾아 관리하는 몸매관리 마사지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막바지 웨딩시즌, 이른 더위 속에서도 아름답고 날씬한 순백의 신부로 변신을 기대한다면 미리부터 체계적인 피부 및 몸매관리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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