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4.85

  • 135.26
  • 2.73%
코스닥

1,082.59

  • 18.18
  • 1.71%

'아저씨 와이셔츠'는 굿바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저씨 와이셔츠'는 굿바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밝은 색상·날렵한 선 살린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인기

    넥타이를 맬 필요 없는 캐주얼 셔츠가 정장용인 소위 ‘아저씨 와이셔츠’를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다. 샐러리맨들도 넥타이를 매지 않는 ‘비즈니스 캐주얼’를 즐겨 입으면서 대형 유통업체의 캐주얼 셔츠 판매비중이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레노마’ 판매업체인 GMI와 손잡고 캐주얼 셔츠 브랜드 ‘벤브루’를 선보였다. 면이 아닌 리넨(마)이나 데님(청바지 천)으로 만든 셔츠가 각각 30%, 20%를 차지하고 있다. 옷깃이 일자형을 이루는 와이드 칼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도 철저히 20~30대 남성을 겨냥한 ‘헤르본 S+’ 셔츠를 판매 중이다. 가슴선, 허리, 밑단 등을 시중의 슬림 피트 셔츠보다도 5% 더 줄여 몸에 딱 붙게 만들었다. 웬만해선 넥타이를 매지 않는 추세를 감안, 옷깃의 폭과 높이는 늘렸다.

    코오롱FnC는 지난달 말 ‘셔츠 바이 시리즈’라는 이름의 캐주얼 셔츠 전문 브랜드를 내놨다. 앉았을 때 셔츠 사이로 뱃살이 보이지 않게끔 해당 부위에 단추를 하나 더 달았다. 또 옷깃에 채우는 단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히든 버튼 방식을 썼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해부터 전체 셔츠 매출에서 캐주얼의 비중이 드레스 셔츠를 앞질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코오롱FnC, 디자인 소송서 이겨…"피에르가르뎅이 쿠론 백 모방"
    ▶ 요즘 뜨는 패션 브랜드…어! 낯익네
    ▶ 싱가포르 '아시아 패션왕 꿈' 키운다
    ▶ 씁쓸한 MCM…닥스에 1위 뺏겼다
    ▶ 함디 챠티 시계부문 부사장 "루이비통 시계 파리 매장엔 한국어 하는 직원만 6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