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월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출연배우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손예진은 리포터 김엔젤라가 ‘상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탄탄한 극본 때문”이라며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옆에 앉아 있던 김남길은 “거짓말하지 마. 나 때문이라고 얘기해”라고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예진은 김남길의 목을 조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장난에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남길과 손예진은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 장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길 손예진 장난 귀엽다” “진짜 저러다가 사귀는 거 아니야” “김남길 손예진 장난 보니 드라마 기대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5월27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용필 신화, 음악방송 1위 후보 어색한가요?
▶ 손호영에 악플들…"입장 바꿔 보길" god 박준형 일침
▶ 신보라 사심발언 “2탄엔 송중기와 더빙 했으면…” 속마음은?
▶ '사랑과 전쟁2' 지오 고우리, 비밀 사내커플 스킨십까지 '깜짝'
▶ [포토] 유아인-김태희 '서 있기만 해도 화보!'
